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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연기가 피부에 주는 영향

by 들레씨 2023. 3. 5.

담배를 피우지 사람이라도 거리에서 피는 사람이 많기에 간접흡연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접흡연을 하게 될 때 여러 가지 면에서 안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되는 데 특히 피부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외모를 현저히 악화시키고 조기 노화를 유발하며, 피부 암과 같은 심각한 피부질환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건강을 위해 금연을 목표로 두기도 하지만, 실제 금연에 성공하기까지는 소수에 불과하고 오히려 금연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담배를 피워 풀기도 합니다. 담배가 얼마나 건강에 나쁘고 우리에게 어떤 안 좋은 영향을 주는지 알아봅시다.

1. 담배의 악영향

흡연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중 하나는 뇌를 부식한다는 점입니다. 담배를 피우면 고혈압이나 비만보다 뇌에 가는 손상이 더욱 심하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처음 4년 차 검사에서 기억과, 인지 기능 성적이 떨어졌고 고혈압 환자는 8년 후 2번째 검사에서 점수들이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고혈압은 오랜 시간을 두고 뇌 기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말합니다. 뇌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 치매로 이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합니다. 담배가 피부에 미치는 영향은 흡연자, 흡연에 노출된 사람들에게도 주게 됩니다. 담배에는 4,000개의 독성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그중 최소 300개는 인체에 매우 위험하며, 피부에 아주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전신 피부에 손상을 입히지만, 피부 암등 중증 질환을 유발하는 예도 있습니다. 담배는 본인을 위해서라도, 자식, 아직 태어나지 않은 2세를 생각해서라도 끊는 것이 좋습니다. 흡연자의 아기는 무사히 태어나더라도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저체중으로 태어나 암과 백혈병에 시달릴 위험이 증가하고 자라면서 난폭적인 성향을 보일 가능성도 많습니다. 또한 임신 초기 여성이 담배를 피우면 아이들이 어린 나이에 천식이나 천명 들을 앓을 수 있습니다. 아빠가 손상된 유전자를 물려줄 경우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이나 소아암에 걸릴 가능성이 높았고, 생식 능력이 있는 정자세포가 완전하게 성장하려면 석 달이나 걸린다고 합니다. 아이의 암 발생률을 막기 위해서는 아이를 갖기 12주 전부터 아버지들은 금연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불행 중 다행은 단기, 중기, 장기간의 흡연을 끊게 되면 그 효과는 반대로 거꾸로 나타나기 시작해 건강해지기 위해서는 서서히 끊어나가는 연습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2. 피부에 미치는 영향

담배에는 세포를 파괴하는 화학 원소들이 있어 유전자 정보를 변경하고,  진피와 표피의 동맥에 이상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런 상태가 되면 피부의 순환이나 영양분들이 감소하게 되며, 산소와 필수 영양분을 뺏겨 탈수와 건성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또한 니코틴이라는 물질은 혈압을 높이게 하고 남성호르몬을 감소시키는 바소프레신이라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흡연은 비타민 A의 흡수를 방해하고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변화시킵니다. 이 모든 것의 결과는 광채가 감소하고 주름살이 뚜렷하게 들러나는 건조한 피부가 되게 됩니다. 흡연자들의 얼굴은 회 황색으로 보이고, 광대뼈는 더 두드러지게 됩니다. 자주색 반점이 나타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머리카락까지 건조해고 부서지기 쉬워집니다.

3.조기노화

흡연자의 주름은 비흡연자의 주름과는 다릅니다, 폭의 좁고 깊고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40~49세의 일부 흡연자의 주름이 60~70세 비흡연자와 비슷하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또한, 눈가나 윗입술 주변에도 주름이 더 잘 나타나는 경우가 많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흡연자가 흡연을 위해 자주 움직이는 부분들입니다. 조기 노화는 주로 엘라스틴 노폐물을 축적해 콜라겐의 퇴화와 주름 형성을 유도하기 때문입니다. 담배는 본인 건강뿐 아니라 같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악영향을 주기 때문에

함께 있는 시간이 긴 배우자나 자녀라면 그 피해는 더욱 막대하게 커지게 됩니다. 흡연하지 않는 여성이라도 간접흡연을 하게 된다면 골다공증에 걸릴 가능성이 3.68배는 더 높아지게 됩니다. 모두 담배의 안 좋은 영향들을 기억하고

모두를 위해서 서서히 줄여보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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