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의 경우 앉아서 일하는 사람이 증가함에 따라
자세를 신경 쓰지 못하고 안 좋은 자세를 유지하다가
척추 측만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우선 자세를 확인하려면
자신의 상태가 척추 측만 상태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병원에 가서 전문가에게 확인받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척추 측만 자세는 물리 치료, 근육 운동, 자세 교정 등으로 개선할 수 있습니다
1.척추 측만 자세의 특징에 대해서
자세가 구부정 한 사람을 보면 '척추 측만증'으로 생각할 수도 있지만,
실제로는 척추 측만을 생기게 하는 자세일 때가 많습니다.척추 측만 자세는
외부 원인으로 인한 척추의 자리 이탈입니다.이는 용어상 척추 측만증과 비슷하지만,
척추 측만 자세는 자발적으로나 좋지 않은 자세가 원인입니다.일부 통계학에 따르면,
전 세계인의 2%가 척추 측만 자세를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며 특히 아동 청소년기에
흔하게 발생합니다 척추는 경추,등과 흉부,요추,천골,미골 부위로 5가지로 세분화 할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척추 측만증은 요추와 흉부 부위에 의해서 자주 영향을 미칩니다
2.척추 측만 자세의 원인과 증상 알아보기
척추 측만 자세를 불러오는 요인은 다양하지만 대표적인 요인은 평상시 자세(특히 컴퓨터를 할 때나 휴대 전화를 볼 때)
자세가 잘못되면서 척추 측만 자세를 불러올 수 있고, 신체 부위에서 통증이 느껴진다면 이를 완화하고자 의도적으로
자세를 변경하면서도 발생합니다.(예를 들어 신체의 균형이 맞지 않으면 한쪽 어깨가 더 내려갈 경우)
맹장염과 같은 염증성 질환이 생기면서도 자세가 바뀔 수 있습니다. 그리고 흔하지는 않지만 자세 불량에
심리적 원인이 들어간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신체의 한쪽이 더 많이 발달하는 테니스나 몸을 구부려야 하는 필드하키와
같은 스포츠가 척추 측만 자세의 원인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척추 측만 자세는 허리 통증 또는 근육 불균형 증상을
불러옵니다. 보편적인 증상은 자세 변형, 혹, 높이 올라간 어깨, 골반 위치 불균형과 같은 자세 문제가 나타나게 됩니다.
3.척추 측만증과 척추 측만 자세의 차이점이란
척추 측만증과 척추 측만 자세는 서로 다른 질환이므로, 진단과 치료법에 있어서도
차이가 있습니다. 척추 측만 자세는 수평축과 수직축을 기준으로 한 이차원이지만, 척추 측만증의 편차는
삼차원으로 나누어집니다. 척추 측만증이 생기게 되면 만곡에 변형이 생길 뿐 아니라, 척추가 척추 축으로 회전하게 됩니다. 이러한 변형은 엑스레이 검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척추가 기준선에서 10도 이상 벗어나게 되면 척추 측만증 진단을 내릴 수 있게 됩니다.
4.척추 측망증 진단 방법
척추 측만증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척추 엑스레이를 비롯한 몇 가지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1. 똑바로 서서 두 발을 모읍니다.
2. 손으로 발끝을 향해 몸을 숙일 때 옆구리에서 마치 혹처럼 툭 튀어나오는 부분이 있다면
척추 측만증 가능성이 있습니다.
3. 만약 이러한 변형이 발견이 되지 않는다면 척추 측만 자세일 확률이 높습니다.
5.척추 측만 자세의 교정 방법에 대해서
상태가 악화되는 것을 막으려면 조기 진단과 치료가 필수적입니다. 교정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몇 가지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필라테스를 통해 자세를 올바르게 잡고 교정을 해줍니다.
복부 및 척추 기립근과 같이 경추에서 요추까지 이어지는 몸통 근육을 강화하고 테니스와 같은 운동을 할 때
잘 사용하지 않은 쪽의 근육을 많이 사용해 줍니다. 그리고 양쪽 다리가 비대칭일 경우 정형외과에서 처방한
신발이나 안창을 사용해 줍니다. 만약 서 있거나 앉아 있을 때 자세가 좋지 않다면 전문가에게 진찰받는 것을
권장 드리며 몇 가지 검사를 통해 척추 측만증이 있는지 확인해 봅시다. 심각한 질환이 없다면 척추 측만 자세는
예후가 좋은 편입니다. 일반적으로 척추 측만 자세는 척추 측만증과 같은 영향이나 후유증을 남기지 않습니다.
척추 측만 자세는 수술이 필요가 없고, 실제로는 근육 발달하는 과정과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서 문제가 저절로
해결될 때도 많습니다, 척추 측만 자세를 교정하고 싶은 강한 의지가 있다면 병원에서 권장하는 치료법으로도
충분히 상태가 호전됩니다.